오늘의 묵상
역사를 돌이켜보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부패가 만연하니 심각한 세대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나 문화의 흐름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야 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들은 세속적인 문화라는 어두컴컴한 밤하늘에서 밝은 별들처럼 빛나야 합니다. 이 세상의 문화나 이 시대의 문제를 끊임없이 불평하기 보다는 다른 이들이 살아갈 새로운 길을 밝혀주도록 합시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저를 부르셔서 이렇게 높고 거룩한 사역을 맡기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 문화가 참으로 어둡지만 저는 별처럼 빛나기 원합니다. 제 주변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구원의 영향력을 가지는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오니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