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고린도후서에서 사도 바울이 반복하는 주제중 하나는 하나님의 강하심이 약함 속에서 완전해진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는 하나님의 강하심과 지혜와 능력이, 보통은 약함과 굴욕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십자가 위에서 나타났음을 강조합니다. (고린도전서 1:18-2:5) 사도 바울은 겁쟁이가 아니었습니다 — 그가 주님을 섬기면서 인내하고 버텼던 것을 기억해봅니다 (고린도후서 11:24-27) 바울은 그렇게 많이 훈련받고 재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모두 하기에는 기술도, 지혜도, 능력도 없음을 인정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족함을 인식하지만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연약함을 받으셔서 도리어 강력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One of Paul's recurring themes throughout 2 Corinthians is that God's strength is made perfect in weakness. In 1 Corinthians, he emphasizes that the strength, wisdom, and power of God are shown in what is normally a sign of weakness and humiliation — the Cross (1 Corinthians 1:18-2:5). Paul wasn't a wimp — remember all that he endured and kept on serving the Lord (2 Corinthians 11:24-27). He just knew that even with all his training and talent, he wasn't skilled, smart, or strong enough to do all that needed to be done for the Kingdom of God. But he knew that when we recognize our insufficiency, God takes our weakness and uses it powerfully when we offer ourselves to him!
내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시험 당할 때 강하게 하시고 어려운 조건과 제 능력이 감당하기 힘든 기회를 맞닥뜨렸을 때에 능력 주셨던 것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은혜로 저를 구원하셨음을 압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제가 당신을 섬길 때에도 당신의 은혜가 제게 추진력을 주시는 것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all those times that you have strengthened me when I was under trial, given me wisdom when in a difficult situation, or empowered me when I faced situations and opportunities greater than my ability to handle. I recognize that you saved me by your grace; but each day that I serve you, I am again reminded that your grace continues to propel me through my service to you. Thank you, in Jesus' na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