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안심이 됩니다! 요셉이 처음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반응일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기도 하고, 자신이 창조한 부분도 아니지만, 요셉의 신실하고 관대한 마음으로 획기적인 여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의 인간 아빠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요셉이 마리아에게 준 것도 없고 연루된 것도 없지만 이제 그의 남은 일생은 마리아에게 일어난 기적을 경험하며 살게 될 예정입니다. 요셉의 믿음과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시는 부분을 들여다보게 되면,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멋진 가능성들에 대해서도 눈을 뜨고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나사렛에서 태어난 거룩하신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12월을 지내는 것은 어떨까요?
내 기도
아버지를 신뢰했던 요셉을 오랫동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그는 이해할 수 없었겠지만 그 신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요셉의 휘둥그레 놀란 눈과 어리둥절한 마음이 바로 독생자와 구세주의 기적을 경험한 제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더욱 알고자 할 때에 더욱 실제적으로 깨닫게 되도록 만드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