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의 메시지를 언어로 표현하시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브라함,이삭,야곱과 같은) 조상들에게와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성경에 기록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메시지이자 가장 강력한 말씀인 것은, 사실은 언어가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시며 모든 것의 주인인 나사렛 예수라는 분입니다. 그의 교회인 우리들이 예수께서 원하시는 바대로 되려면 성경을 훑어보기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경이 뜻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대로 살아내는데에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제가 아버지의 책을 펴서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려 추구할 때마다, 예수님과 그의 사역과 의도를 명확하게 깨닫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제 안에 성령으로 채우셔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에 도움을 받아서 여러 결정들을 잘 할 수 있게 되도록 도우시옵소서. 나의 주님이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