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하루에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연말의 이런 시기에는 음식들이 우리 생각을 채우고 행동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우리 영혼의 깊은 곳에도 배고픔이 있습니다. 이런 배고픔은 음식이나 음료수나 어떤 화학물질로도 해소될 수 없습니다. 이 배고픔은 우리들의 어머니 자궁 속에서 우리를 지으실 때부터 창조주 하나님께서 심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배고픔은 오직 예수님만으로 충족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기도
오 나의 아버지, 제 안에 예수님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매일의 그 양식을 오늘 제게 주셔서 생명의 충만함을 찾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소중한 주님, 나의 형제이자 구원자이신 예수님, 주님의 임재로 저를 채우시고 만지셔서, 제 주변에 있는 이들을 당신의 은혜로 축복해주며 섬기도록 도우시옵소서.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