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몸에서 떨어져 나와버린 팔 한쪽은 이미 죽고, 쓸모없게 된 부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했기 때문에 서로서로에게 속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그 목적대로 살아갈 자유를 갖게 됩니다. 주님의 몸과 사역을 위하여 우리 각자가 자신을 바칠 때, 주님의 몸은 힘을 받아 쓸모있게 됩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살아있고 역동적이며 능력있으며 영원한 것의 일부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선물과 재능들을 당신의 백성을 위해, 또 당신께 영광돌리기 위해 잘 사용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