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러분이 걸어가고 있는 곳이 빛나는 곳인가요 아니면 어두컴컴한가요? 여러분의 길을 분명히 볼 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불명확한 길에서 넘어지고 있나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담대하게 그를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그 길은 항상 쉽지만은 않을 수 있겠지만, 목적지는 확실히 보장되고 걸어가는 길도 확실합니다. 무엇보다도, 밤을 위해 손전등을 챙기지 않아도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 가장 깊은 어두움 속에서라도 예수님의 빛을 갖고 있을 것인데, 그 빛만이 생명을 주는 빛입니다.
내 기도
위대하시며 상냥하신 목자이신 주님, 제게 신실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최악으로 어두침침하고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주님의 빛을 찾아서 예수님의 생명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어두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신 오직 그 이름, 이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