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제가 사랑하는 진리입니다 -제가 매일 하고 있는 일은, 미래의 어느 날 모든 이들이 하게 될 일입니다. 그 일은 바로, 아버지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되심을 고백하고 그 위엄 앞에 절하는 것입니다. 반역, 거부, 낭비로 점철된 삶의 끝에서 두려움 때문에 그런 고백이 튀어나오는 것보다는, 은혜에 넘쳐서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일인지요!
내 기도
아버지, 이제까지 살았던 모든 육체가 예수님에 대한 진실을 깨닫게 될 날이 오리라는 진리를 주셨으니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제 삶 속에서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으로 그 진리를 나타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라는 것을 다른 이들도 알게끔 제 입술이 적절히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