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선택된 이들입니다. 죄의 어두움에서 꺼냄을 받고 구원의 위대한 빛을 받아서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우리들은 축복하기 위해 복을 받았으며, 다른 이들 앞에서 빛나기 위해 빛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들이 부름 받은 이유는, 오직 한분이시며 참되시며 전혀 변하지 않는 빛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다른 이들을 이끌기 위함입니다!
내 기도
가장 거룩하시며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 제게 아버지의 빛을 주셨기에 제 마음 속에서 어두움을 몰아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특별한 백성의 일부—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소유된 아이—가 된다는 것에 대한 깊고 거룩한 경외감을 제 마음 속에 일으켜 주시옵소서. 저를 구하시려는 아버지의 은혜는 영광스러운 목적을 위해 저를 사용하시겠다는 아버지의 갈망 안에서 더욱 드러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구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