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예수님께 친밀하게 연결해 있으면 그의 성품을 띠게(열매를 맺게) 됩니다. 만약 하늘나라가 우리 마음 속에 살아있다면, 하늘과 땅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순종한다면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실 것이라고 요한복음 14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께 순종한다면, 우리는 그를 더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삶이 우리 삶에서 현실이 됩니다.
내 기도
소중하신 주님, 저는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뜻과 주님의 모범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높이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알기 위해 주님께 순종합니다. 그러니 주님의 발걸음으로 더 가까이 나아갈 때에 제가 주님을 더 잘 알게 되도록 도우시옵소서. 주님의 삶을 제가 사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능력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