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모세와도 같은 예언자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복음에 기록된 자신의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자기 행동의 모범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임재를 통해, 또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지금도 우리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분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가 실천에 옮길 때에, 가장 효과적인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내 기도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 시내산에서 천둥소리로 주님의 종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던 주님께서 오늘날에는 예수님을 통해 여전히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그의 삶과 메시지를 경청하여 오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순종의 길로 부드럽게 교정하시며 이끄셔서 제가 삶의 예배를 통해 매일 더 온전히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하소서. 예수님의 능력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