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땅에서 일을 망치는 이들을 저주하려고 기다리시거나, 흠많은 자녀들을 비판적으로 내려다보시는 스크루지 영감같은 분이 아니십니다. 그 대신에, 우리들이 얼마나 상처입고, 결함이 많으며, 망가져있는지 보시고 우리 세상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우리가 생명을 얻고 구원을 얻기 위함입니다.
내 기도
하늘 아버지, 제 행동을 옭아매고 마음을 오염시키는 죄로부터 저를 구원하시옵소서. 제 안에 성령을 통하여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의로운 영혼을 제 안에 새롭게 하시옵소서. 아버지의 용서하심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