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 나오는 비열한) 구두쇠 노인이 읽어 보지 못한 구절이 바로 이 말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공급할 거리를 따로 마련하시는 분이십니다. 재물이 별로 없는 이들을 돌보느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쏟는 연말이 되었는데, 여러분의 수첩을 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특별한 기부를 위한 시간을 5월이든 8월이든 한 때를 정하도록 합시다. 연말 한 때에만 가난한 이들에게 반짝 관용을 베풀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내 기도
주님의 친절함과 은혜가 담긴 모든 멋진 선물들을 주셨으니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제 마음을 북돋우셔서 아버지께서 하시듯 저도 다른 이들을 그렇게 잘 돌볼 수 있게 만드시옵소서. 크리스마스 시즌만이 아니라 일년 내내 그런 관심을 내내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