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를 한 가족으로 묶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가족안에서는 우리들을 하나로 만드시는 것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 각각을 서로서로 또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로도 연결하는 하나님의 영적인 DNA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적인 유대관계는 사람의 가족, 인종, 국적, 성별과 사람 사이의 어떤 장벽도 초월합니다. 성령께서 임재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과 이 땅에서 예수님의 몸으로서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증합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성령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안에서 제 몸을 당신의 거룩하신 임재의 장소로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 예수님, 성령을 부어주시고 저를 새롭게 만드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사랑하는 아버지께 간구하오니, 제 심령속에 성령께서 작동하셔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 형제 자매들을 향한 어떤 편견의 장벽도 무너뜨려 주십시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