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몽유병 걸린듯 살아가는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들은 충분히 깨어난 상태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잠들어 살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오셨던 것을 알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지 보여주셨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깨어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온전히 살아서 숨쉴 것이며, 그 이유는 예수님의 다시오심이 눈앞에 닥쳐있으며 우리의 구원과 구속이 가까왔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하늘 아버지, 예수님을 위해 살려는 급박한 감각을 잃어버렸던 때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 눈을 크게 뜨고 제 마음을 위대한 하늘의 일들에 초점을 맞추는 열정을 일으키도록 제안에 성령으로 사역해 주시옵소서. 제가 간구하거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아버지께서 하실수 있고 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위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또렷이 깨어있게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