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구해내시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람들의 죄를 대신 덮어쓰셔야만 했습니다. (고후 5:21; 요일 4:10) 예수께서 용서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은 백성들이 그분을 배척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구원의 선물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대가를 치르시고 마련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의 위대한 진리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하신다는 것과, 구원은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진리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알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내 기도
구원자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제 죄값을 대신 부담해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소중하신 주님, 인간의 육체를 입으셔서 여러 어려움들을 견디시고 배척을 달게 받으셔서 제가 구원받을 수 있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구원받았으니 예수님 이외에 다른 이름들은 희미해질 뿐이며, 그분 안에서 제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