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삶이란 매우 험악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 육체도 죽어갑니다. 삶의 과정 속에서 매우 어려운 환경과 혹은 지독한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현실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우리는 상상 이상의 영원한 영광을 향해 가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삶의 어려움이 크더라도 우리를 기다리는 영광과 단순히 비교하지는 맙시다. 우리의 고통은 일시적입니다. 우리의 고통을 일으키는 것들도 잠깐입니다. 삶에 대해 치료, 처방, 요법, 수술을 한다거나 좌절하게 되더라도 모두 일시적인 것들입니다. 우리가 보고 경험한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원한 영광과 지극한 행복과 멋진 미래는 아직 볼 수는 없지만 영원하고... 지속적이며... 썩지 않고...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인 우리를 위해 예비된 것들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나의 아빠 아버지, 제 삶의 고통스럽고 어려운 길목에서도 함께 계시옵소서. 제 마음이 보여지지 않는 것들에 고정되도록 지키시옵소서. 또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 의 삶 속에서도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치유를 허락해 주십시오. 만약 치유받지 못할 것이라면 아버지의 사랑을 그들 마음속에 성령을 통해 부으시고, 튼튼한 인내심과 부서지지 않을 소망을 주시옵소서. 그들이 아버지의 영광을 보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