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우리를 건져 주시려고 오십니다! 왜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사악함에 사로잡혀 있는 시대에 산다는 것을 잘 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현실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위대한 승리를 우리에게 안겨 주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서로를 은혜와 평화 속에서 반길 수 있다는 것은 의심할 바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 은혜와 평화를 구해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매일의 제 삶 속에서 선과 악을 만날 때 그 둘을 잘 구별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탄이 아무리 악한 것을 유혹적으로 보이게 노력한다해도 제게는 역겹게 느껴지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제 자신을 스스로 구해낼 수 없는 죄인이었을 때에 저를 구원하러 오셨으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은혜를 제게 나누어 주시고 평화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감사와 찬양을, 복되신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