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다른 그 누구도 하지 않을 만한 일입니다. 그분께서는 예언자들과 성직자들과 설교자들을 이미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은 세속화되었고, 율법주의적이었고, 아무런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자기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왜일까요? 하찮은 인간이라는 존재인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도록, 또한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믿음의 형제가 되시는 예수님과 동등한 양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아들을 통해 저를 주님의 가족으로 다시 인도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 죄에 마땅하게 저를 다루지 않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율법에 속박된 채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자녀가 되어서 열렬히 사랑하는 관계의 품으로 들어오도록 저를 은혜롭게 건지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모든 약속을 성취하시기까지 구약 성경의 역사를 관통하여 흘러온 주님의 구원 계획에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주님의 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