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삶의 참으로 많은 애로사항들을 주님께서 사용하셔서 그의 뜻을 이루시는데 쓰시는 것이 놀랍지 않으시나요? 요셉과 마리아가 (만삭이었을 때에 먼 길을) 여행했던 것보다 더 당혹스러운 여행을 생각해 볼 수 있으신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어려운 때를 변화시키셔서, 천사들에게는 화음을 맞추고 사탄에게는 자신의 대적을 만나야만 하는 순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손이 역사라는 무대 뒤에서와 제가 살아가는 바로 이 역사 속에서도 저의 구원과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언제나 일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그런 어려움들이 아버지의 위대한 다음 사역을 제 안에서 일으키시는 보육의 장소라는 것을 알도록 도우시옵소서. 천사들에게도 기쁨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