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위대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지 않을 수 없으십니다. 사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을 때조차도, 하나님의 성품과 그 거룩하신 이름의 명예를 보여주시려 행동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위대한 이스라엘 선조들 모두를 사랑하시고 지키시려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은혜, 사랑, 신실함이 넘치시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당신의 은혜가 저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사탄이 제 실수를 이용하여 당신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때에도 그 은혜로 저를 붙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제 자신의 하찮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셔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에 걸맞는 의로움을 제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