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관대함이라는 것은 참으로 멋진 것입니다 —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쪽도 멋진 것입니다. 오늘 이메일을 통해 컴퓨터로 이 말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는, 이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부자들이므로 우리들이 받은 복을 관대하게 나누어 주라는 이 말씀을 특별히 적용할 수 있는 이들입니다. 연말에 선물을 주고받는 때가 되었는데, 사실은 일년내내 우리의 시간, 활력, 금전의 복을 관대하게 나눠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일깨워 주시도록 합시다.
내 기도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께서는 제게 참으로 관대하셨고 정말 멋진 복을 너무나 많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베푸는 기쁨을 제 마음이 깨닫도록 자극시켜 주시옵소서. 제 마음이 더욱 주님과 같아져서 관대하고 은혜를 베풀게 하시옵소서. 때때로 제 눈을 흐리게 만들고 제 시간, 금전, 에너지, 사랑을 나누어야만 함에도 베풀지 못하게 하는 불안감과 인색함을 무너뜨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통해 어떻게 자비로와야 할지 보여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구원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