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주고받는 바쁜 시즌이 돌아왔는데,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삶에 필수적인 것들보다는 삶 자체가 훨씬 중요한 의미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을 향한 시선과 우리 삶 속에서 그분의 일하심과 뜻을 잃어버린다면, 우리 손에 남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별로 없을 뿐더러 그리 오래 가지도 못하는 것들 뿐일 겁니다! 이런 연말 시즌을 보낼 때에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값지고 가장 오래 남는 것을 기억하도록 이글을 읽는 여러분과 제 자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기도
달콤하시면서도 귀중하신 하나님, 전능하시며 놀라운 영광에 둘러싸이셨지만, 제 마음에 너무도 가까이 계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하나님, 영원한 사랑으로 저를 알고 사랑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생애 속에서 덧없는 것들을 뛰어넘어 멀리 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어 하나님과 그 영존하시는 임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