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말씀' 이셨던 그 분의 본질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요한은 이것을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궁극적인 메시지이신 예수님께서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어했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고, 5000명을 먹이시고,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분께서 이 지구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내신 것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이후이지만, 사실 예수님은 항상 이 땅에 계셨습니다. 마태가 기술하였듯이 그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마태복음 1:23) 누가가 우리에게 말해주듯이, 예수님은 우리를 방문하시러 오신 하나님이십니다(누가복음 7:16) 마가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마가복음 1:1) 그분은 하나님의 궁극적이고도 최종적인 말씀이십니다!(히브리서 1:1-2)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메시지를 인쇄된 글과 살아가는 삶 모두에서 잘 깨닫게 되도록 저를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에 대해,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에 대해,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에 대해 제게 가르쳐 주시옵소서. 제 말과 행동과 동기 안에서 그분이 나의 주님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