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며칠, 몇달, 몇년이 지나든 상관없이 그 미래에 이미 하나님께서 가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공간과 시간에 제약받지 않으십니다. 그 말씀의 능력으로 현실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는 그 어떤 것에 대하여 두려움으로 떠는 이들도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에 우리들이 거하는 그 어떤 곳에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미 계시므로 안심하게 됩니다. 그분은 이미 우리의 대속과 구원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아직 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것들을 하나님께서 지금도 선포하고 계십니다. 알지 못하는 미래로 여행해 들어갈 때에, 그 미래를 알지 못함이 없으신 분과 함께 여행하고 있음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삶과 이 세상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잘 아십니다.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는 이 때에 참으로 소란스럽지만, 아버지의 손에 제 미래가 달려 있음을 저는 의지적으로 확실히 믿으며 신뢰합니다. 당신의 손바닥 밖으로 나가서 제가 거할 수 있는 곳이 있기는 하겠습니까! 아버지께서 미래를 하나둘 풀어가실 때, 제 마음에 확신을 주시고 불안감은 쫓아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