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시작으로부터 끝이 날 때까지 우리 하나님은 항상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거부할 수 없는 그런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있기는 할까요? 언제나 함께 계시며 우리를 항상 돌보아 주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밤낮없이 일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속하여 있습니다. 내일이나 그 다음 날이나 혹은 그 이후가 되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시작으로부터 끝까지 언제나 계시며 우리에게 영원히 끝나지 않는 삶을 보장해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해동안 복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아버지의 복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저를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위해 만드실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제게 불어넣어 주시고, 주님의 구원을 기뻐하는 기쁨으로 제 안에 채워주시옵소서. 선하고, 거룩하고, 은혜로왔던 모든 것으로 인하여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제가 죄를 짓고, 실패하고, 넘어졌던 모든 일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내일과 그 다음 날과 그 다음 해가 되어갈수록 1) 그 날들을 제가 보게 되든지 아니면 2) 그런 날짜와 햇수가 아무런 필요가 없는 본향 집에 아버지와 함께 있을 것이므로 항상 기대하며 즐거워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