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세례(침례) 직후, 가혹한 40일간의 유혹(시험)의 기간동안 사탄을 대면하러 가셨습니다. 이때 사탄의 첫마디가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만약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사탄에게) 그 질문을 받게 되기 이전에 미리 (아버지-아들)관계를 확신시켜주신 것이 놀랍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어떤 말을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들의 유혹(시험)의 시간이 언제 찾아올지 당신은 모릅니다. 단지 그 시간이 올 것이라는 것만 알 뿐이니, 필요하기 전에 미리 확신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 사랑과 애착의 언어들을 적절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나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시험의 때가 찾아오거나 아니면 타인들이 내게서 그들을 빼앗아 가려 할때에 그들이 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