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거주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상상해보셨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바로 그런 일이 생깁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할 때 하나님께서 계실 공간이 있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적은 공간만 드리게 되고 우리 안에서 그분의 성품이 많이 나타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을 여러분 안에서 완성하시도록 합시다. 타인들을 향한 사랑의 헌신을 오늘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내 기도
아빠(Abba) 아버지, 아버지께서 그리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는게 참으로 위안이 됩니다 — 제가 아버지 안에 살고 아버지께서 제 안에 사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아버지의 눈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보고, 그들의 필요에 대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반응하여, 결국 아버지의 사랑이 제 안에서 완성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이를 섬기신 거룩한 종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