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당신의 삶에서 어떤 나침반을 사용하시나요? 당신이 직관력이 뛰어나거나, 지혜롭거나, 인생 경험이 많거나 혹은 박식하거나... 전혀 관계없이, 오직 하나님께서만 우리의 발걸음을 올바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분 당신과 그 지혜를 신뢰하라고 요구하시는데, 이것은 우리가 그 이면의 이론적 근거를 바로 보지 못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상 속에서의 당신의 임재/인도하심/은혜를 우리가 알아차리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믿고, 또한 그분께서 곁에 계심을 알게 될 때 갑자기 우리의 인생 길이 곧게 변하였고 우리의 목적지가 더욱 분명해졌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 기도
아바 아버지, 제게 용기를 주셔서 제 자신의 이해력만을 의지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저는 제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알고, 잘 해보려던 일이 실패해서 체면을 잃게 될 수 있음도 압니다. 오늘 이 혼란스럽고 부도덕한 세상을, 당신 안에서 살아가려 애쓰는 저를 지혜와 영감으로 축복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