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해하기 쉬운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거부하는 상태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에, 주님 안에서 가까운 친척 된 사람들 중에는 사랑하기 참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때의 우리 모습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약하고, 경건치 못하고, 죄인들이었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자들이었습니다. (롬 5:6-11)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 예수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우리 옆의 성도들이 "참으로 사랑하기 어려운" 자들이라고 불평하기 전에,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편이 더 나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더욱 더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표시를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제게 힘과 동정심, 또한 용기를 주셔서 동료 신자들을 사랑하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