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서로를 위해, 또한 우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도우시기를"(고전 2장) "하나님을 더 잘 예배하도록" (요 4장) "하나님께 더 잘 아뢰도록" (롬 8장) 같은 기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사용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그냥 주변 지식 정도를 아는 것이 아닌 지식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위대하신 창조주이실 뿐 아니라 우리를 깊이 돌보시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모든 위엄과 영광의 하나님, 제 마음과 심령을 열으시고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아버지를 더 알게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육신의 가족, 영적인 가족들을 축복하셔서 아버지 자신과, 아버지의 사랑과 영광에 대한 영감을 받고 이해하게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를 더욱 온전히 알기를 원하고, 아버지의 성품을 잘 반영하고 아버지의 영광을 더욱 온전히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