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그 이름조차도" 여러분이 입에 담지 마십시오. 음... 혹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바라고 계신가요? 제가 다니는 교회와 제가 매일 거울 속에서 보는 사람 모두 그런 수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인 유혹이 우리를 취하지 못한다면, 탐욕이 우리를 사로잡게 될 겁니다. 과시적 소비 문화에 휩쓸리는 저로서는 부도덕함이나 더러운 행위들보다는 탐욕이란 항목이 더 큰 걱정입니다. 더러운 행위들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들의 탐욕의 굳은 살이 너무 두텁기 때문입니다. 연말이 되어 선물 주고 받는 때인데, "원한다는", "받는다는", "소유한다는" 것들에 대한 우리 마음을 정직하고 자세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Not even a hint!" Hmmmm! The church I attend and the person I see most often in the mirror don't quite measure up to this directive of "not even a hint...! If the sexual saturation of our society doesn't get us or the impure things of our culture don't do us in, greed often does. In our world of conspicuous consumption, greed concerns me as much as the immorality and impurity of modern times because it is rooted in the same selfishness as those other temptations. It is not that I am unconcerned with sexual immorality or impurity but that we have become so calloused and blind to our own greed. In this season of giving, let's honestly examine our hearts about our "wanting," "getting," and "possessing." Let's choose to be people who share, care, and give thanks!
내 기도
제 이기심과 탐욕을 용서해 주십시오, 관대하신 주님. 제게 주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주시옵소서. 저같은 죄인들에게 주님의 가장 귀중한 선물을 나누어 주셨을 때, 주님의 그 마음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식탁에 둘러앉은 자녀이며 주님의 유산을 물려받을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 안에 관대하고 은혜로운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오니, 제게 주님의 성령으로 복주시옵소서. 가장 위대한 선물 되시는 베들레헴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Forgive me, generous Lord, for my bouts with selfishness and greed. Please give me a heart like yours that is generous, gracious, and loving. You demonstrated your heart when you shared your most precious gift with sinners like me — your Son and my Savior, Jesus. Now, I am a child at your table and an heir of your inheritance in Jesus. Please, dear Lord, use your Spirit to stir me to be generous and gracious. In the name of the greatest gift of all, Jesus,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