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하셔야만" 했던 목록들은 성경에 그리 많이 쓰여있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모든 점에서 형제 자매들과 같아지셔서 우리들 중 하나처럼 되셔야 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실제로 행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완전하고 믿을 만한 대제사장이 되어 죄를 사하는 제사를 우리 대신 드릴 뿐 아니라, 그 속죄의 제단 위 희생제물이 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것입니다!
내 기도
주 예수님께서 놀랍게도 희생해 주셔서, 제가 아버지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될 수 있게 하시고 이 영원한 가족에 속한 어린 동생이 될 수 있게 해 주셨으니 예수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러나온 은혜, 또한 신실하게 사랑하심으로 실천에 옮기신 그 은혜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찬양과 감사를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