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하셔야만" 했던 목록들은 성경에 그리 많이 쓰여있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모든 점에서 형제 자매들과 같아지셔서 우리들 중 하나처럼 되셔야 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실제로 행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완전하고 믿을 만한 대제사장이 되어 죄를 사하는 제사를 우리 대신 드릴 뿐 아니라, 그 속죄의 제단 위 희생제물이 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There are very few things the Bible says Jesus "had" to do. Becoming like us is a key he had to do things! Jesus had to be one of us, one with us, and one like us. Notice that Jesus did this so he could be like us in every way. Why is that important? So he could be the perfect and faithful high priest who not only made atonement for our sins, but he could also be someone we could fully trust because we know he understands our struggle with our sinful world. And now that we know this, we can trust Jesus to intercede for us! We can have complete confidence that he knows our struggles with mortality — not just because he is God and knows all things but because he also has been through life in our mortal world with all of its challenges, pains, difficulties, temptations, and hardships and personally experienced them in human flesh (Hebrews 2:14-18, 4:14-16).

내 기도

주 예수님께서 놀랍게도 희생해 주셔서, 제가 아버지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될 수 있게 하시고 이 영원한 가족에 속한 어린 동생이 될 수 있게 해 주셨으니 예수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러나온 은혜, 또한 신실하게 사랑하심으로 실천에 옮기신 그 은혜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찬양과 감사를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아멘.

My Prayer...

Thank you, Lord Jesus, for your incredible sacrifice so I could be adopted into our Father's family and become your younger sibling in your eternal family. Thank you for this grace motivated by your love for us and accomplished through your faithfulness to the Father. Through the authority of your name, Lord Jesus, I offer my praise and thanks to you and trust in you.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히브리서 2:17

한마디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