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도 우리처럼 유혹받으셨습니다! 그분도 우리처럼 고통받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고통과 죽음에 직면한다는 느낌이 어떤지 잘 아시는 분이 하늘나라에 확실히 계시다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알려주십니다. 이런 하늘의 지식은 전지적 지혜일 뿐 아니라 인간의 경험까지도 포함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고통과 죽음을 겪으셨기에, 이제는 힘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우리들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복을 주시고, 도와주시겠다니 정말 감사할 거리가 아닌가요?
Thoughts on Today's Verse...
Jesus was tempted like you and I are! He suffered like we do! God, in his grace, made sure that we had someone in heaven who knew what it was like to face suffering and mortality firsthand. This knowledge is not just through his omniscient wisdom; he also knows us through his shared human experience with us. Jesus guarantees that heaven's knowledge includes human experience in human reality. Aren't you thankful that Jesus knew suffering in mortality so that he now lives to redeem, bless, and ultimately help us face our mortal struggles? I'm sorry he had to suffer; I am thrilled that he stands with me when I do. I'm sorry that Jesus had to be tempted and struggle; I am so thankful he is there to help me when I do!
내 기도
전능하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를 아시며 무엇이 제게 최선인지 아신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 고통과 죽음에 대해 낑낑거리며 싸우는 우리들의 경험을 예수님께서 함께 해보셨기에, 저희를 잘 돌보시고 이해하신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저를 위해 변호하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혜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My Prayer...
Loving and Almighty God, I know you know me and what is best for me. But Father, I'm even more confident in your care and understanding because Jesus shared in our wrestling match with suffering and mortality. Thank you, Jesus, for pleading my cause at the Father's right hand. I ask for the Father's continued grace in your name, Lord Jesus. Amen.